[Dispatch=윤소희기자] 스타들이 6·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 중이다. SNS에 인증샷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지난 8~9일 사전투표에 이어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4,290만 7,715명이다. 그 가운데는 스타들도 있다. 투표소를 찾아 유권자의 권리행사에 나섰다.
전현무는 인증 셀카를 올렸다. "투표한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서현도 "우리 모두 소중한 한 표 행사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연기자 오지호는 4살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효연도 가족들과 투표소에 동행했다.
생애 첫 투표인 스타들도 있었다. 올해 성인이 된 1999년생들이 그 주인공. 김소현은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전했다.
이외에 보아, 고아라, 'EXID' 하니, 정우성, 헤이즈, 김사랑, 김정은, 'NCT' 재현·태용 등이 투표 인증을 남겼다.
한편 지방선거 투표율은 오후 3시 기준 50.1%를 기록했다. 9시간 동안 유권자 2,151만 8,219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지난 6회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4.2% 높은 수치다. 제19대 대통령선거보다는 13.5% 낮다.
<보아>
<EXID 하니>
<고아라>
<소녀시대 서현>
<오지호>
<NCT 재현·태용>
<소녀시대 효연>
<한지민>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