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클래스 다른 역조공으로 화제입니다.
10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빈의 역조공을 받은 팬들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팬들에 따르면, 이날 유빈은 카페를 빌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세트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유빈의 선물을 받은 팬들은 약 70명이었죠. 해당 파운데이션의 가격은 8만 3,000원입니다. 립 제품 역시 정가 4만 4,000원.
온라인 최저가 구매라 쳐도, 1인당 10만 원이 넘는 선물인 셈입니다. 70명이니 적어도 700만 원 이상을 선물 가격으로 지출한 것이죠.
이에 네티즌들은 "유빈 진짜 멋지다", "역조공이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니..", "돈을 얼마나 쓴거야?", "팬을 사랑하지 않음 이럴 수 없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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