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몰에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더 스타 쇼케이스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이병헌의 친분을 자랑하는 많은 한류스타들이 참석했다. 고수, 지성, 이동욱, 송승헌, 정우성 등 내노라 하는 미남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된다.
"제 손님을 소개합니다"
고수 "늦어서 먼저 들어가볼게요~"
지성 "대단한 레드카펫이야"
이동욱 "광해 잘 보고 갈게요"
송승헌 "한류스타가 빠질 수 있나요"
정우성 "잘생긴 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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