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여진구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아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민아는 “안녕하세요. 민아입니다. 배우 여진구씨가 좋은 뜻을 함께 하자고 해서 #2018아이스버킷챌린지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동참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 챌린지로는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한 것이라 합니다. 뜻 깊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조금이나마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아는 “루게릭병으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환우분들과 또 그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제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배우 이규형님, 뮤지컬배우 김호영님, 가수 워너비 린아님 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함께 하고 싶은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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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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