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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데드풀2' 참여…"찰진 대사 기대해"

[Dispatch=김수지기자] 번역가 황석희가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에 다시 참여한다.

황석희는 13일 "좋아하는 친구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기분이다"며 "반갑기도 하고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황석희는 앞서 '데드풀1'에서 '약빤 번역'이란 애칭을 얻었다. 데드풀의 거침없는 대사와 화끈한 유머를 잘 풀어냈기 때문이다.

'데드풀2'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황석희는 "국내 팬들을 위해 대사에 담긴 문화 코드들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드풀2'는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사진제공=20세기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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