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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지게 돌아오겠습니다"…안유진, 팬 사랑 담은 엔딩

[Dispatch=구민지기자] "다이브,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브' 안유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첫 월드투어(쇼 왓 아이 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스페셜 커버 영상을 공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안유진은 '엔딩 크레딧 커버 바이 안유진'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엄정화의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을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안유진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안유진의 제안으로 (기획됐다)"며 "전 세계 다이브에게 고마운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월드투어 첫 오프닝 무대로 시작했다. 안유진은 엔딩에서 "다이브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투어를 통해 멋있는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 후 11개월이 그려졌다. 안유진은 전 세계를 돌며 공연했다. 프로페셔널한 무대 위 모습뿐만 아니라, 브이로그, 셀프캠 등 무대 밖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러블리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숙소에서 멤버들과 꽁냥대며 단단한 케미를 자랑했다. 안유진은 월드투어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안유진 표 '엔딩 크레딧'도 인상적이었다.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로 집중도를 높였다. 글로벌 리스너들은 안유진의 팬 사랑에 감동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해봉이 공연장에서 별처럼 반짝였다. '스페셜 땡스 다이브'(Special Thanks DIVE)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안유진의 하트로 마무리했다.

소속사는 "첫 월드투어는 막이 내렸지만, 안유진이 언제든 빛나는 다이브로 인해 길을 잃지 않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이 담겼다"고 짚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6~7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펼쳤다. 이틀간 약 9만 5,000여 명 관객을 모았다. 압도적인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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