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다음 달 25~2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탁쇼 3'(TAK SHOW 3)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탁쇼'는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다.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았다. 서울을 비롯해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무대가 확정됐다.
다채로운 셋리스트가 준비돼 있다. 더욱 화려해진 명곡 퍼레이드를 들려준다. 기존 히트곡 외에도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부른다.
한편 '톡쇼 3'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뤄진다.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제공=㈜에스이십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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