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26일 올리브채널 '토크몬'에 출연했습니다. 문가비는 이국적인 비주얼로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 인기모델입니다.
이날 문가비는 혼혈 오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한자로 지어졌습니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 소개했습니다.
흑진주같은 핫한 피부 컬러도 태닝이 아니라네요. 문가비는 "옛날부터 피부가 까만 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국적인 비주얼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요. 태국에 가면 현지인들이 태국어로 말을 건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홍콩을 가든, 일본을 가든, 현지인들이 현지 언어로 대화를 하려 한다는데요.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신다"고 말했습니다.
환상적인 몸매의 비결도 공개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 또 14세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했다는데요. 이에 허리 사이즈가 24~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도 운동홀릭이었습니다. 그는 "비행기에선 운동 못 하지 않느냐. 그래서 화장실에서 운동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문가비 인스타그램, 토크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