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문신을 하다가 짱구가 돼버린 여성의 얼굴이 여러 외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도대체 어쩌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지금부터 싱가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보도한 그녀의 얼굴을 살펴보겠습니다.
태국에 사는 익명의 여성은 아침마다 눈썹 그리는 게 귀찮아 23일 문신가게에 찾아가 시술을 받았는데요. 좀더 클로즈업해 그녀의 얼굴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녀의 눈썹은 세상 짙은 색으로 그려져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바로 짱구 눈썹을 떠 올렸습니다.
여성은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예쁜 눈썹을 기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대참사였습니다. 화가난 그녀는 문신 가게에 30,000 바트에서 50,000 바트(한화 약 100만원에서 173만원)을 배상하라며 요구했는데요. 가게 측에선 더 이상 할 수 없는 조치가 없다며 나 몰라라 했답니다.
여성은 SNS에 자신의 눈썹 사진을 올리며 울분을 토했다는데요. 이때 기적처럼 다른 시술자가 나타나 여성의 눈썹 교정을 해주겠다고 나섰답니다. 다행히 여성의 눈썹은 어울리게 교정되고 있다는 후문. 눈썹 문신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죠?
<사진출처=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