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선보인 토트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해당 가방은 지난해 9월 구찌 인스타그램에서 'GucciSS18'로 공개된 바 있는데요.
최근 '구찌 로고 탑 핸들 토트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방엔 구찌 로고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는데요.
네티즌들에게서 뜨거운 시선을 받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고무 재질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675파운드, 한화 약 102만원이었는데요.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현지 네티즌들은 "목욕 가방 같다", "세탁 바구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편, 구찌측은 위 토트백을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종류는 라이트 핑크, 옐로우, 블랙, 레드 4가지라는데요.
한국 네티즌들의 의견도 해외 누리꾼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요. 구찌의 고무 가방,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사진출처=구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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