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잠을 잘 때 장소를 바꿔가며 자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저녁에는 부모님 방에서, 새벽에는 자녀들 방에서, 또 아침에는 거실에서 등등이죠.
대체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요?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는 지난 15일 이에 관한 Q&A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보호자 옆에 갔다가, 또 다른 사람에게 갔다가 번갈아가며 가족들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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