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발매에 앞서 루나, 엠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프엑스는 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루나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루나는 화려한 페이즐리 의상을 입고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했다. 파란색 컬러 렌즈와 분홍색 립스틱이 인상적이다. 한층 성숙해진 면모가 시선을 끌었다.
엠버는 보이쉬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포인트는 헤어와 눈이었다 웨이브 컷트 머리에 초록색 잎 왕관을 쓰고, 회색 컬러렌즈를 껴 남다른 개성을 발산했다. 또한 독특한 글자와 무늬를 페이스 페인팅해 개성만점 티저 이미지를 완성했다.
에프엑스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독특하다.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계할 예정이다. 이후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온라인 선공개된다. 13일에는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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