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신민아와 조정석이 무대인사 기념컷을 대방출했다.
신민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이어진 대구와 부산지역 무대인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신민아와 조정석은 여전히 달달했다.
밝은 미소로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깨알같은 인증샷도 있었다. 셀카봉을 이용해 직접 팬들과의 기념촬영에 나선 것. 표정은 행복했다.
대구지역에서는 납작만두를 먹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동하는 버스안에서도 어깨동무를 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부산 반가워요~", "대구 동성로, 납작만두가 맛있다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대구와 부산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포동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도 게재됐다. "여기는 부산. 남포동 거리입니다. 나의사랑 나의신부 화이팅!"이라는 말로 셀프 홍보에 나섰다.
한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전국 3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144만 1892명으로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