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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배틀] "이것이, 심쿵"…정우성vs강동원, 미남戰

 

[Dispatch=김혜원기자] 정우성과 강동원. '간지'라는 비속어를 쓰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다른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조각같은 얼굴로 수많은 여성 팬을 사로 잡고 있는 두 사람, 세월이 흘러도 절~대 '역변'은 없습니다.

 

☞ 정우성은? 원조 하이틴 스타입니다.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 20년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강산이 2번 변했지만, 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국내 최고 미남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강동원은?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이른바 '만찢남'(만화책 찢고 나온 남자)의 원조입니다. 지난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단숨에 전국의 여성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에서는 아름다운 악역까지 선보였죠.

 

▷ 다음은 정우성입니다.

 

"세월이 변해도"

"정우성은 정우성"

"완벽한 이목구비"

"물마시는 모습도"

"조각, 그 자체"

 

▷ 다음은 강동원 사진

 

"만찢남의 정석"

"나이, 어디갔니?"

"심지어 '파마'를 해도~"

"심쿵 아이컨택"

"신비로운 매력"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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