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정우성, 이솜 주연의 영화 '마담 뺑덕'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정우성은 자신을 '정조각'이라 칭하며 개그 섞인 조각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고전 소설 '심청전'을 재해석한 영화 '마담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
과 욕망, 집착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제가 바로 '정조각' 입니다"
조각포즈? "풋"
"이런거?"
이솜도 웃긴 미남의 개그
"이런 포즈 어때?"
아무렇게나 막 있어도 조각
"미남이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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