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 많으시죠?
오늘의 주인공도 시바견입니다. 디테일한 표정 변화에 주목해주세요.
시바견은 귀엽지만, 고집 세고, 겁 많은 개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 하나의 특징은 털이 많이 빠진다는 것. 하루 1~2회 빗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빗질하고 나면 살이 빠져보인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자랑한답니다.
'보어드판다'에서 한 시바견을 소개했습니다. 'Sumi'라는 이름을 가졌는데요. 수미와 수미의 주인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스타일 변화에 도전했습니다.
주인은 빗질 후 빠진 털로 수미의 헤어스타일을 바꿔놓았는데요. 수미는 이에 적극 협조했죠.
80년대 락스타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이 협조인지 포긴지 알 수 없는 지경으로...
지금부터 사진을 즐겨주세요. 시바견의 매력에 푹 빠질 겁니다.
<사진출처=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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