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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베굼 씨는 지난해 3월 넷째를 출산했습니다.
아이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베굼 씨는 "아이가 외계인 같이 생겼다"고 소리쳤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산파에게 아기를 안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라고도 했는데요.
몇 시간 뒤 처음의 충격이 조금 가셨습니다.
베굼 씨는 모성애로 아이에게 젖을 물렸는데요.
이 남자아기가 출생하고 난 뒤, 이 지역 마을에 소문이 퍼졌습니다.
독실한 힌두교 신자들이 아기를 숭배하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이들은 이 아이가 흰두신들 중 한 명이 환생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아기가 뱀비늘증이라는 두껍운 피부 그리고 기형을 야기시키는 희귀 유전질환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러한 아이의 특성은 또한 무뇌증(Anencephaly)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기형 사례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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