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신의 한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시영은 푸른 꽃무늬 원피스로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X모양으로 뚤린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의 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로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개봉예정이다.
바둑판 뒤태?
"전 바둑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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