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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커플이 있답니다. 무려 40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이른바 '할손 커플'로 유명한 주인공은 리쿤청(李坤城)과 린징언(林靖恩)이라네요. 이들은 최근 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는데요.
리쿤청은 대만의 유명작가랍니다. 2013년 57살의 그는 40살이나 어린 친구의 딸 린징언과 사랑에 빠졌다네요.
린징언은 심지어 리쿤청을 위해 아버지와 부녀관계가 틀어졌답니다. 리쿤청은 린징언이 20살이 되면 결혼하겠다고 했답니다.
당시 린징언의 나이는 불과 17세에 불과해 이들의 관계가 완전히 뜨거운 이슈였다네요.
공항에서 포착된 린징언은 편안한 복장이었다는데요. 사진으로 보면 배가 조금 나와있어 사람들은 임신을 의심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대해, 린징언의 할머니는 너무 실망했다는데요. "아들은 린징언을 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들도 가족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린징언의 아버지는 너무 화가난 나머지 한때 조직폭력배에게 부탁해 리쿤청을 때리고 싶다고까지 말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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