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유미가 성형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좋아서 하는 채널 강유미 yumi kang'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전했는데요.
그는 먼저 자신이 과거 성형을 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모르는 분 없을거다. 지난 2011년 1월 양악수술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강유미는 "성형으로 삶이 바뀌었고, 또 바뀌지 않았다"라며 "여전히 개그맨이고, 싱글이다. 하지만 작은 범위 내에서는 변화됐다"고 했죠.
그는 성형을 한 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못생겼다는 장난에, 과거에는 인상을 찌푸리며 발끈했는데요. 지금은 쿨하게 웃어넘겼죠.
셀카를 찍을 때에도 달랐습니다. 예전에는 인위적인 표정을 지은 채 찍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한 장만 찍어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강유미가 말하는 성형 전후 달라진 모습, 영상으로 들어보실까요?
<영상출처=좋아서 하는 채널 강유미 yum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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