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원조요정이 떴다"
바다, 유진, 슈가 한자리에 모였다. 소외된 이들을 위해 '그린하트 바자회'를 개최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바다와 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바자회 현장에서 완전체 인증샷을 남기며 홍보를 자처했다.
세 사람은 장미꽃을 손에 들고 청순미를 뽐냈다. 슈는 "8년째 바자회. 매년 감사드려요"라며 "이곳에 땀이 기적이 되도록! 내년에도 화이팅"이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바다와 슈는 직접 내놓은 경매물품을 착용하며 바자회 동참을 독려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그린하트 바자회'는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S.E.S 멤버들이 직접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사진=바다,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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