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슈가' 출신 배우 한예원이 신정환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예원은 최근 휴가 차 싱가폴을 찾았다.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며 시내 나들이에 나섰다. '슈가' 활동시절 인연을 맺은 신정환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신정환의 한층 밝아진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후배와의 만남에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예원은 "대박. 사람이 바글바글. 신정환 선배님. 사장님 대박나세요! 이미 대박 배부른데 맛있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이다.
<사진=한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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