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슈가' 출신 연기자 한예원과 아유미가 황정음의 결혼을 축하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정음, 한예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절친의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 대기실을 찾아 인증샷을 찍었다.
세 사람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었다. 아유미와 한예원은 신부 옆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황정음의 팔짱을 꼭 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예원도 SNS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정음 언니, 축하해"라며 "수진아 네가 없어서 아쉬웠다. 내 결혼식엔 4명 다 모이기로"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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