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황정음이 그룹 '슈가'의 완전체 인증샷을 시도했다.
황정음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과거 함께 '슈가'로 활동했던 멤버 한예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뒤로 보이는 박수진의 포스터가 인상적이였다.
세월이 흘러도 두 사람의 우정은 변함없었다. 한예원과 황정음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의 만남을 추억했다.
황정음은 "아유미, 빨리와"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이며 멤버들의 완전체 모임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슈가는 아유미, 황정음, 박수진, 육혜승으로 구성된 4인조 여성 그룹으로 지난 2002년 ‘텔 미 와이(Tell Me Why)’로 데뷔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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