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SES' 바다와 슈가 다정한 모습으로 컴백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바다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토요일은 즐거워! 슈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무대 밑에서 찍은 사진이였다.
유진은 없었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외모로 세월을 거스른 동안미를 과시했다.
화이트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SES, 최근 근황, 바다 슈, 보통은 무대 뒤. 우린 달라 우린 무대 밑에서 대기중"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션, 김창렬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불토후기~타임슬립. 션 오빠, 창렬오빠. 언제나 우릴 지켜주심"이라는 애정어린 글귀도 남겼다.
한편 바다와 슈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일을! 슈퍼콘서트'에 참석했다. 이후 대전, 부산, 수원, 전주, 대구 등 전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