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엑소' 카이가 컴백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4번째 미니 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매한다. 약 2년 만에 공개하는 새 음반이다.
총 7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선보인다. '카이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한다.
카이는 "온갖 감정이 느껴진다"며 "설레고 기쁘면서도 부담감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엑소엘(팬덤명)과 추억 쌓는 매개체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다려준 분들, 좋아해주실 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이번 앨범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 열심히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보 제작기도 내놨다. 프로모션 웹사이트 '비하인드 웨이트'를 통해서다. 그의 손글씨 메모,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한층 리얼하게 만날 수 있다.
한편 카이는 다음 달 17~18일 서울에서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KAION)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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