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투어 스케줄을 추가했다.
빌리프랩은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 월드 투어-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 북미 및 유럽 지역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8월 6일 뉴욕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런던, 맨체스터, 베를린 등을 향한다.
총 10개 지역 12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들은 데뷔 후 첫 유럽 무대 진출을 앞두고 있다. 런던 및 맨체스터, 암스테르담, 브뤼셀, 파리 등이다.
엔하이픈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자체 최대 규모 월드 투어인 '페이트 플러스'(FATE PLUS) 여정을 마무리했다.
10월에는 '워크 더 라인' 막을 열었다. K팝 보이그룹 최단 기간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베루나 돔,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교세라 돔)를 진행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미국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에 출연한다.
<사진출처=빌리프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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