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아이브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아이브는 4월 동안 일본에서 팬콘서트를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IVE SCOUT IN JAPAN)을 진행한다. 시작은 나고야다. 12~13일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포문을 연다.
21일~22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25~26일 고베 월드 기념홀, 29~30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한다. 총 11회 공연을 펼칠 예정. 9만여 명의 일본 다이브(팬덤명)들과 만난다.
아이브의 일본 팬콘은 두 번째다. 지난 2023년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요코하마와 고베에서 총 8회차 공연으로 5만 7,000명의 팬들이 모였다.
이번에는 나고야,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 더 많은 도시를 순회한다. 특히 처음으로 레이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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