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태리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김태리는 다음 달 1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위 텔'(We Tell)을 연다. 총 2회 규모로 치러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공연 티켓 예매가 25일 오후 7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됐다. 티켓 오픈 3분 만에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그도 그럴 게, '위 텔'은 김태리가 처음 갖는 팬미팅이다. SNS 실시간 트렌드에도 등장했다.
소속사 측은 "김태리는 브이 라이브, 유튜브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태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성우로 캐스팅됐다. 올해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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