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세이마이네임이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3일 2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공개 첫 일주일간 약7만 3,100장 판매됐다.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은 같은 기간 3만 장이 팔렸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글로벌 성적도 눈에 띈다. 써클차트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타이틀곡이 랭크됐다. 다운로드 차트에는 '마이 네임 이즈' 전곡이 이름을 올렸다.
'마이 네임 이즈'는 꿈을 향한 멤버들의 떨림과 설렘을 담은 음반이다. 총 5개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샤랄라(ShaLala)'다. 봄날의 사랑스러움이 드러나는 곡이다.
수록곡도 다채롭다. '1.2.3.4', '엑스오엑스오'(XOXO), '포 마이 드림'(For My Dream), '처음 만난 그날처럼'이다. 록, 힙합,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글=유하늘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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