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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전 시모, 며느리 언급하며 '라방' 1억 수익…"뭐 상관없다" 뻔뻔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대만 톱스타 쉬시위안(48·서희원)의 유해가 대만 자택으로 돌아간 당일, 전 시어머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억대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리버티 타임스에 따르면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 장란은 구준엽 등 유족이 서희원의 유해를 안고 대만으로 돌아온 날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장란은 쉬시위안의 전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의 양 어머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란은 방송에서 쉬시위안의 죽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동시에 며느리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장란은 "보기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누리꾼들의 신고로 방송은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 장란은 방송으로 100만 위안(약 1억 985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란의 뻔뻔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란은 구준엽과 쉬시위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쉬시위안의 마약 투약 의혹, 불륜설 등 각종 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여배우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전남편인 왕샤오페이도 쉬시위안을 괴롭히는 데 한몫했다. 그는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을 넘겨받은 쉬시위안에게 양육비 지급을 약속했지만 쉬시위안이 구준엽과 재혼한 뒤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 이에 쉬시위안은 2023년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왕샤오페이의 대만 자산을 압류한다는 판결을 끌어냈다.

한편 대판만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쉬시위안은 2011년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1998년 약 1년간 교제했던 클론 구준엽과 2022년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그러나 3년 만인 지난 3일 일본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48세 나이로 사망했다.

신초롱 기자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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