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SNS 채널을 오픈,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하츠투하츠는 31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earts2hearts)을 열었다. 5장의 이미지로 하츠투하츠만의 감성을 미리 볼 수 있었다.
여덟 멤버가 넓은 들판 위를 자유롭게 달렸다. 두 멤버가 다정히 맞잡은 손, 멤버의 옆얼굴, 메모지, 구두 등을 담았다. 자연스럽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냈다.
하츠투하츠는 다음 달 3일 0시, 각종 공식 SNS 계정을 추가로 개설한다. 'SM타운 라이브 2025'에서 쇼츠 버전으로 공개한 데뷔 트레일러의 본편도 선보인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룹이기도 하다.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24일에 데뷔한다.
<사진출처=하츠투하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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