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엄태구가 뜻깊은 나눔 봉사를 한다. 매거진 '빅이슈'의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다.
엄태구는 오는 2월 4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매거진 '빅이슈' 판매원으로 활동한다. 빅이슈 판매 도우미 '빅돔'에 자원했다.
빅이슈 코리아는 사회적 기업이다. 매거진 판매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제공한다.
엄태구는 올해 1월, 빅이슈 커버 모델로 재능을 기부했다. 빅이슈 코리아와의 첫 인연이다. 이 인연을 바탕으로, 빅이슈 판매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엄태구는 지난해 JTBC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제공=빅이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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