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전지현X강동원, 강렬한 앙상블…'북극성', 투샷 최초 공개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첫 투샷이 공개됐다.

디즈니+는 7일 2025년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 중 '북극성'을 미리 볼 수 있었다.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처음 공개했다.

전지현은 고해성사했다. 반대로, 강동원은 총을 들고 어딘가에 잠입했다. 할리우드 배우 존 조는 성조기 앞에 심각한 얼굴로 서 있었다.

예고편에서는 전지현과 강동원의 케미가 돋보였다. 강동원은 "내가 그녀를 맡겠다"고 말했다. 비장한 얼굴로 총을 장전했다.

두 사람은 달리는 기차 앞에 함께 섰다. 강동원이 전지현을 엄호했다. 전지현은 "내가 보스라는 걸 이해하고 무조건 명령에 따라줄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북극성'(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허명행)은 외교관 문주(전지현 분)가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전지현은 외교관 문주 역을 맡았다. 전 유엔대사 출신으로, 국제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은 인물이다. 산호와 함께 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강동원은 미스터리한 인물 산호를 연기했다. 산호는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이다.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여있다.

김해숙이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으로 분한다. 할리우드 배우 존 조도 등장한다.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할을 연기한다. 한국 시리즈 첫 출연이다.

'북극성'은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마더',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가 대본을 썼다.

김 감독은 "전 세계에 '북극성'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정서경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과 모든 배우의 뜨거운 연기, 스태프들이 만든 깊은 영상이 어우러져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출처=디즈니+>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윈터보이"…리우, 얼굴만 한 귀마개
2025.02.07
[현장포토]
"콧대 높은 왕자님"…이한, 조각의 옆모습
2025.02.07
[현장포토]
"해맑게 활짝"…운학, 건치 스마일
2025.02.07
[현장포토]
"I♥YN"…최예나, 충만한 자기애
2025.02.07
[현장포토]
"한도초과 귀요미"…시우민, 햄찌표 하트
2025.02.07
[현장포토]
"투닥투닥, 귀여워"…백현·시우민, 훈훈한 장꾸즈
2025.02.07
more photos
VIDEOS
03:36
보이넥스트도어, "방금 막 만화를 찢고 나왔다!" l BOYNEXTDOOR, "They just tore up a romance cartoon!" [공항]
2025.02.07 오후 05:01
00:00
[LIVE] 보이넥스트도어, "김포국제공항 출국" l BOYNEXTDOOR, "GMP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2.07 오후 03:29
01:59
백현·시우민(엑소), "걸어오는 순간에 짱구미 넘치는 브로 케미" l BAEKHYUN·XIUMIN(EXO), "Cute Bro-chemi when they walk in" [공항]
2025.02.07 오후 03:19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