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손익분기점, 반 남았다"...'하얼빈', 10일간 318만 돌파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흥행 순항 중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2일 9만 2,864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18만 8,623명이다.

개봉 이래 10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일엔 300만 명을 넘겼다. 손익분기점은 650만 명으로 절반 가까이 따라잡았다.

'하얼빈'은 1909년, 하얼빈으로 향한 안중근 의사와 독립군들에 관한 작품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그렸다.

2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다. 2만 5,303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 21만 9,399명으로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한편 '하얼빈'은 3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34.5%다. 당분간 독주 체제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CJ ENM>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너무 가까운거 아니야?"…고아라·장률, 다정한 선남선녀
2025.02.05
[현장포토]
"햄토리의 변신"…한승연, 우아한 자태
2025.02.05
[현장포토]
"동방국 완벽남"…강찬희, 조선 1등 신랑감
2025.02.05
[현장포토]
"눈웃음에 녹는다"…고아라, 러블리 프린세스
2025.02.05
[현장포토]
"이곳은 박찬욱구역"…'공동경비구역 JSA', 25년 만의 재회
2025.02.04
[현장포토]
"이제, 스크린 제왕"…송강호, 호탕한 하트
2025.02.04
more photos
VIDEOS
01:50
덱스, “패션위크 접수한 김진영🔥 한파에도 핫한 매력남✌🏻”|DEX, “The hot guy appeared at Fashion Week” [현장]
2025.02.05 오후 12:51
08:40
이병헌➡️이영애·송강호, “개봉 25주년 맞은’공동경비구역 JSA’ GV” l LEE BYUNGHUN, “JOINT SECURITY AREA Homecoming GV" [현장]
2025.02.04 오후 06:36
01:50
제로베이스원, "닥터!닥터!이머전시🚨비주얼에 심멎!" l ZB1, "Doctor!Doctor!Emergency🚨due to their handsomeness" [공항]
2025.02.04 오후 03:1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