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입국장 문을 나서는 순간,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 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른 아침 입국길에도 남다른 자태와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에 이어 내년에도 새 월드투어로 활약을 이어간다.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으로 나아간다. 내년 3월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의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해 '스타디움 아티스트' 기세를 뽐낸다. 매진과 회차 추가를 거듭하며 자체 최대 규모의 투어 반경을 넓혀가는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2개 지역 총 48회 공연을 전개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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