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백지영이 담담한 이별곡으로 돌아온다. 이응복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로 지원사격했다.
백지영 측은 22일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나나와 채종석이 41초 동안 진한 애정 신을 선보였다. 평범한 연인의 일상을 그렸다.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다시 쓰여질 너와 나'라는 백지영의 담담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응복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그는 KBS-TV '태양의 후예',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을 연출했다.
백지영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트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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