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샤이니' 민호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민호가 다음 달 4일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2년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콜 백'이다. 신보는 총 10곡을 수록,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했다. 한층 폭 넓어진 민호의 음악 스펙트럼을 담았다.
민호는 지난 2022년 미니앨범 ‘체이스'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3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민호는 배우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활약했다. 첫 연극 도전작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관객들도 만나고 있다.
민호의 첫 정규 앨범 '콜 백'은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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