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빅히트 뮤직은 14일 '디스패치'에 "진이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은 지난 6월 만기 전역 후 신보 작업에 돌입했다. 위버스를 통해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었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며 본업도 한다"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 완곡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음원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1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슈퍼 참치'는 또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스 송'을 나란히 석권했다.
새 음반 역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진은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발매 20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편 진은 웹예능 '달려라 석진', MBC-TV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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