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민호가 다수 외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애플TV+ '파친코2' 속 열연 덕분이다.
이민호는 지난 8월 23일 첫 공개된 '파친코2'에 출연 중이다. 가난을 딛고 성공한 사업가 고한수 역을 맡아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깊이 있는 연기로 해외 매체들의 관심을 얻었다. '포브스'는 "직관적인 연기를 했다. 한수의 고뇌와 좌절을 아름답게 포착했다"고 평가했다.
전작들과 비교하기도 했다.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 드라마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고한수가 되어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적었다.
'콜라이더'는 "그가 이전 K-드라마에서 보여준 전형적인 역할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고한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조명했다.
한편 '파친코2'는 오는 11일 최종화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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