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신예 아티스트 Dane (데인)이 오늘(10일) 정오 데뷔 싱글 'Selfie(셀피)'를 통해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절대음감을 바탕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Selfie'는 R&B 장르의 곡이다. Dane (데인)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Selfie'는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그간 데인이 겪었던 감정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냈다.
이번 싱글에는 잭슨(Jackson Wang), (여자)아이들 등과의 협업으로 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BOYTOY(보이토이)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작사에는 지난 7월 데뷔한 Riaan (리안)과 헨리 (HENRY), f(x)와 협업한 이력이 있는 Gen Neo(젠니오)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Selfie'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이자 배우인 정예인이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데뷔와 동시에 데인이 선보일 음악적 세계관과 감각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Nostalgiaa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