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 다현이 모여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빛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감독 조영명)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들은 현장에 모인 팬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대한민국 하이틴 로맨스 영화이다.
<영상=전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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