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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첫 亞 투어 마침표…"선재, 평생 잊지 못할 것"

[Dispatch=김지호기자] "평생 선재를 잊지 못할 거에요" (변우석)

배우 변우석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쳤다. 지난달 28~29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썸머 레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는 지난 4달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 덕분이다.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도쿄 등을 방문했다.

총 8개 도시, 12회 공연을 열었다. 폭발적인 호응이었다. 팬미팅 투어가 전 회차에 걸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관객들은 응원 영상, 슬로건, 떼창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변우석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러브 홀릭', '그랬나봐', '소나기' 등 '선업튀' OST를 열창했다. '아윌 비 데어', '스테이 윗 미' 등 특별 무대도 선사했다.

지역에 맞춘 다채로운 미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팬들과 교감 코너도 준비, 세심하게 소통했다. 직접 객석에 내려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변우석은 대장정을 마치며 "공연 타이틀이 '썸머 레터'인데, 마지막 공연을 앞둔 어제는 날씨가 선선했다. 여름의 끝자락처럼 느껴져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많은 분들이 선재라는 캐릭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평생 선재를 잊지 못할 것"이라 전했다.

그는 "더 나이가 들어도 (선재를) 가끔 꺼내볼 것 같다. 그만큼 제게 소중한 친구이자, 저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2024년 제 여름은 온통 여러분이었어요. 저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변우석)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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