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뉴진스가 음원 롱런 중이다. 3억 재생곡을 추가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3억 스트리밍 노래를 배출했다. 2번째 EP 수록곡 '뉴 진스'(New Jeans)가 3억 27만 회 재생됐다.
통산 6번째 3억 재생곡이다. 뉴진스는 앞서 'OMG',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 '하이프 보이'(Hype Boy) 등으로 이 기록을 세웠다.
'뉴 진스'는 지난해 7월 발표된 노래다. UK 개러지 리듬과 저지 클럽 리듬을 오가는 구성이다. 참신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슈퍼 샤이'와 쌍끌이 흥행했다. 선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송 차트 진입도 이뤘다.
이들은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재생곡을 내놨다. 'OMG'가 7억 회 이상 재생됐다. '디토', '슈퍼 샤이'는 각 6억 회 이상이다.
이 외에도 '하이프 보이' 5억 회 이상, '쿨 위드 유'(Cool With You)와 'ASAP', '겟 업'(Get Up), '하우 스윗'(How Sweet)이 각 1억 회를 넘겼다.
한편 뉴진스의 전곡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2억 회에 육박한다.
<사진제공=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