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팝 가수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하루 더 추가했다. 총 6회 진행한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를 개최한다. 4월 16, 18~19, 22, 24~25일 공연을 연다.
이들은 당초 4회차 공연을 구성했다. 지난 24~25일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진행했다. 선예매 티켓 대부분이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앞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차 공연을 추가했다. 하지만 금세 팔려나갔다. 콜드플레이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하기로 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첫 내한 후,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2회차 공연 추가에 환호했다. 콜드플레이의 한국 사랑에 즐거워했다.
추가 일정(4월 25일 자) 공연 티켓과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30일 오후 12시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예매 관련 세부 내용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SNS와 예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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