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석 매진됐다.
배급사에 따르면,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다음 달 7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
해당 작품이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이날 해운대구 소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대규모 상영에 앞서 24일 오전 10시 예매를 사전 오픈했다. RM 다큐멘터리는 예매 사이트가 열리는 것과 동시에 전석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RM이 지난 5월 발매한 2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 제작기를 담았다.
8개월간 계속된 음반 제작 여정이 들어 있다. 인간 김남준의 사적인 순간들도 포착했다. 신보 뮤직비디오 속 감각적인 영상미도 함께 구현했다.
한편 RM 다큐멘터리는 영화제 상영 후 전 세계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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