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라이즈의 청춘 '메모리즈'가 열린다.
라이즈는 19일 '라이징'(RIIZING) 에필로그 앨범을 음반 발매한다. 데뷔 1주년을 기념한 신보다. 첫 미니앨범 '라이징'에 신곡 '콤보'(Combo)를 추가해, 총 9곡으로 구성했다.
라이즈의 청춘을 담았다. 대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을 그린 포토북 버전부터 트래블백, 카세트테이프, 필름 등 첫 미니앨범에 관련된 추억을 여러 스페셜 버전으로 제작했다.
신곡 무대는 이미 선보였다. 지난 13~15일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 피날레 공연에서 '콤보'를 최초 공개한 것. 샤우팅 보컬과 플라잉 와이어를 활용한 연출 스테이지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라이즈는 데뷔 기념일인 지난 4일 음원으로 에필로그 앨범을 선공개했다. 영국 도크, 미국 롤링스톤 등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까지 찍었다.
한편 라이즈는 에필로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라이즈 : 온 더 싱 스트리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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