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힙한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현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함께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전형적이지 않은 화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현아는 미니 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캐주얼한 룩을 입었다. 용준형은 깅엄 체크 패턴 정장으로 특별한 룩을 소화했다. 환한 미소와 입맞춤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파격적인 무드도 볼 수 있었다. 현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깊게 파인 블랙 상의로 퇴폐미를 자랑했다. 용준형은 광택나는 블랙 수트와 코 피어싱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다음 달 11일 삼청각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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