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을 선공개한다.
이창섭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공식 SNS에 이창섭의 선공개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곡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앨범명은 '1991'. 대칭되는 숫자이자, 이창섭이 태어난 해다. '1991'은 이창섭이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이창섭은 지난 2월 리메이크곡 '천상연'을 발표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4월에는 단독 작사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선보인 바 있다.
관계자는 "이창섭의 한층 깊어진 내공과 감성으로 앨범을 채울 예정"이라며 "그가 들려드릴 음악과 메시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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