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투비 컴퍼니는 23일 "이민혁이 다음 달 21~22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허타존 24/7'(2024 HUTAZONE 24/7)을 연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이민혁과 관련된 오브제가 담겼다. 생일인 11시 29분을 가리키는 시계, 다람쥐(별명 허타람찌), 좋아하는 스포츠 농구공, 운동 덤벨 등이 그려졌다.
이민혁이 데뷔 12주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관계자는 "전매특허인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만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이민혁은 각종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더했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민혁은 지난달 서은광과 팀 내 3번째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 첫 싱글 '탕탕탕'을 발매했다. 서울 워터밤, 인천 워터밤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디스패치DB, 비투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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